영국 메트로 등 외신은 페이스북 이용자 폴 반 룩(Paul van loock)이 공개한 바다사자 일광욕 영상과 함께, 이례적으로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나타난 ‘대범한 바다사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해변에 마련된 일광욕 전용 의자에 누운 바다사자의 모습은 인생을 즐길 줄 아는 관광객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따가운 햇볕을 즐기는 바다사자는 여유를 즐기는 듯 꼬리를 흔들며 자세를 바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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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로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에 젖게 한다”고 소개하며 “당신이 환생을 믿는다면 바다사자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영상”이라고 밝혔다. 폴의 계정에 올라온 영상은 현재 1000만 뷰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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