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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메시 개인통상 5번째 수상…이승우 “역사상 최고”
뉴스| 2016-01-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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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우 트위터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의 FIFA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이승우는 12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트로피 모양의 이모티콘 5개와 함께 “역사상 최고! 신, 발롱도르(The best in history! #DIOS #BallondOr)”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과거 메시와 같이 찍었던 사진을 함께 올리며 그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리오넬 메시는 이날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41.33%의 득표율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날 수상으로 메시는 201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으며, 개인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손에 쥐었다.

FIFA 발롱도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FIFA 발롱도르, 메시 정말 대단하다”, “FIFA 발롱도르, 이승우 선수도 파이팅”, “FIFA 발롱도르, 이승우 선수도 발롱도르를 목표로 달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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