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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잔류 확정 “배려해준 구단에 고맙다”
뉴스| 2016-01-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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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IA 타이거즈 홈페이지

[헤럴드 리뷰스타=강보라 기자] KIA 양현종이 화제다.

12일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투수 양현종이 연봉 3억 5000만원에 올 시즌 연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IA 양현종은 2014년 16승 8패 평균자책점 4.25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지난 시즌에는 15승 6패로 KBO에서 유일하게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KIA의 에이스 투수로 거듭났다.

KIA 양현종은 연봉 계약 체결 후 “배려해주신 구단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IA 양현종은 팀에 잔류하게 된 것에 대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올 시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IA 양현종 연봉 협상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재계약 대상자와 모두 협상을 마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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