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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베키스탄,황희찬 신태용호의 다크호스 등극!
뉴스| 2016-01-1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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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우즈베키스탄 황희찬 / 출처:축구팀 경기일정

[헤럴드 리뷰스타= 김수형기자]한국 우즈베키스탄 충국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막내 황희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대표팀 막내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8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선봉에 서게돼 화제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경,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뤄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첫 경기에서 막내 황희찬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전략을 세워 눈길을 끈다. 진성욱(23·인천)이 최전방에서 황희찬과 함께 골문을 겨냥하는 것.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떻게 진행될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4일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교체선수로 출전해 2-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뽑아낸바 있어 앞으로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대표팀 다크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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