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채널 공략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테스트 판매를 실시한 KGC인삼공사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
정관장 홍삼정옥고, 홍삼진본, 홍삼쿨과 굿베이스 아로니아 제품 등 4종을 이달부터 200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오는 7월에는 홍삼캔디 2종을 추가해 전국 8000여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편의점 채널의 구매특성을 고려하여 쉽고 편하게 구매,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와 소량포장으로 제품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는 7월 말까지 건강식품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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