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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20년만에 드러난 보령댐 수몰 지역’
뉴스종합| 2017-04-11 13:36
[헤럴드경제(보령)=이상섭 기자] 중부지방에 극심한 봄 가뭄이 이어지면서 11일 오후 충남 보령시 미산면 다목적댐인 보령댐 공사 당시 수몰지역의 도로가 밖으로 드러나 있다.

충남 서부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2015년 가을 가뭄으로 닥친 식수 파동 때 보다도 낮은 저수율 13.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 예년의 34.6% 수준으로 사상 최악의 저수율을 기록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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