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미선 기자] 장학금을 받고 미국 주립대에 입학할 수 있는 학생 모집 설명회에 예비 유학생들의 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와이즈웨이(WiseWay) 유학센터는 2019년 1월 학기 미국 주립대 장학생 모집을 위한 전국 설명회를 갖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전주 비전국제학교, 17일 양산 온누리국제학교(낮12시), 대구 교보빌딩(오후 4시)에 이어 19일 서울 카페 모아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와이즈웨이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일정 성적 이상이면 한국 학생들도 미국 학생들과 똑같은 학비(in;-state)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하고 졸업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한국 장학생들은 주립대에 입학해 전과목 A(올A)등 높은 성적을 올려 졸업 후 현지 취업(미국 병원 간호사 등)이나 대학원 진학하거나, 귀국하여 국내 유수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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