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퍼즐오디션’, 신규 PvP 콘텐츠 ‘댄싱홀’ 선보여
게임세상| 2020-06-19 10:21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퍼즐오디션'에 신규 PvP 콘텐츠인 댄싱홀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퍼즐오디션' 유저들은 메인화면 대전플레이 메뉴에서 댄싱홀에 입장 후 게임룸을 개설해 친구 또는 무작위 유저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모드로는 6인 개인전, 2:2, 2:2:2 및 3:3 팀전으로 댄스배틀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댄싱홀은 원작 PC '오디션'과 같이 음원과 스테이지를 방장이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난이도 또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유저들은 실력에 맞는 방이나 주제에 맞는 방을 골라 입장할 수 있다.

게임 방식은 1:1 PvP와 같이 제한된 시간 내에 다른 유저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 된다. '퍼즐오디션' 내 다른 경쟁 콘텐츠들과 달리 유저(팀) 간에 서로 공격을 주고받지 않고, 더 이상 움직일 블록이 없어 셔플 발동 시에도 점수가 차감되지 않아 순수gks 퍼즐 실력이 승패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외에도 원작 '오디션'처럼 실시간 1위 유저는 화면의 맨 앞자리를 차지해 돋보일 수 있다.  게임 중 일정 시간마다 발동되는 '피니시 무브'를 통해 잠시 손을 풀면서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펼쳐지는 군무도 감상할 수도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댄싱홀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오디션과 같이 유저들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퍼즐오디션은 다른 유저보다 빠르게 스토리모드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마스터의 증표를 차지하는 경쟁, 월드보스를 상대하고 남들보다 더 높은 점수와 보상을 얻는 경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플레이 동기를 유발하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