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천구, 기술 특화 ‘신월평생학습센터’ 개관 [지금 구청은]
뉴스종합| 2024-07-02 11:16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술특화형 교육공간 ‘신월평생학습센터’를 오는 4일 연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398.74㎡에 지상 3층 규모다. 각 층마다 요리와 원예, 공예 등 다양한 기술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이번 신월평생학습센터 개관을 기념해 요리·공예·원예·재봉 4개 분야 총 30여 개의 ‘무료 원데이클래스’를 7월 15일부터 약 두 달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8명씩 선착순 270여명으로 수강을 원하면 8일부터 양천구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데이클래스 종료 후 9월부터는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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