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살림하는 남자' 하시시박-봉태규 사랑스러운 가족…남편 정릉댁 “손맛 남달라”
뉴스| 2016-11-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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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남편 봉태규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사진='살림하는 남자'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살림하는 남자’에 출연한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남편인 배우 봉태규의 손맛을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봉태규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아내 하시시박의 기력 보충을 위해 사골 국 만드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봉태규는 사골국, 샐러드, 덮밥을 완성하고 아내에게 저녁 완성 시간을 보고하는 등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시시박은 "남편이 진짜 밥을 잘 해준다.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저보다 요리를 훨씬 잘한다"며 "특히 손맛이나 감칠맛은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이다"라고 봉태규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이어 하시시박은 남편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만점"이라고 답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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