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채연 혼밥, 알고보니 진정한 고수…혼자 '이것'까지
뉴스| 2016-12-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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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걸그룹 다이아와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인 정채연이 진정한 '혼밥러'의 진수를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채연에게 "혼자 밥 먹기가 취미이자 특기라던데?"라고 물었다.

정채연은 "제가 소고기를 좋아하다보니까 혼자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혼밥러 중에서도 레벨이 상위 레벨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정채연은 이어 "많이 먹을 때는 많이 먹는다. 고기는 정말 잘 먹는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조신하게 조용히 많이 먹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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