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밀리터리
더위 먹은 정보안보망…국정원·정보사 파문에 北 정찰자산 해킹까지
대한민국 정보안보망이 총체적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과 국군정보사령부가 정보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잡음을 일으킨 데 이어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군 정찰자산에 대한 해킹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잠수함 잡는 헬기 링스 [오상현의 무기큐브]
오늘 소개할 무기체계는 영국 웨스트렌드사가 만든 잠수함 잡는 헬기 링스입니다. 우리에게는 해상작전헬기로 잘 알려진 링스헬기는 원래 민간과 군용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헬기로 개발됐습니다. 1960년대 중반 영국은 스카우트와 와스프를 대체하고 미군의 헬기 UH-1 이로쿼이보다 발전된 헬기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병사 휴대폰 허용 4년…미성년자 나체사진 요구 ‘디지털성범죄’ 그늘도
군 병사들의 제한적 휴대폰 사용이 허용된 지 4년이 된 가운데 복무 여건과 병영문화 개선, 소통 확대, 부대·병력 관리 등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일탈행위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병사들의 휴대폰 관련 위반행위는 총 3만7810건에 달한다..
“北 신형 미사일 막으려면 LAMD 조기 전력화해야”
유용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지난 5일 북한이 공개한 250문의 신형 전술탄도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군이 한국형 아이언돔이라고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LAMD)를 조기에 전력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유용원 의원은 8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5일 북한이 공개한 신형 전술미사일 공개 사진 등을 분석한 자료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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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 “적 도발하면 참혹한 대가 치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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