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연합회 ‘가족 나무심기’ 열어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최병민ㆍ깨끗한나라 회장)는 지난 6일 경기도 광주 소재 국유림에서 18개 회원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제지연합회를 비롯해 깨끗한나라, 대양제지, 대한제지, 무림페이퍼, 삼화제지, 세하, 신풍제지, 아세아제지, 전주페이퍼, 페이퍼코리아, 한국제지, 한솔제지, 한솔아트원제지, 한창제지, 홍원제지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이 참가해 참나무시들음병으로 간벌된 지역에 소나무 1500여그루를 심었다. 제지연합회 최병민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행사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기 위해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