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전자식권 솔루션’…3년만에 1000개 기업 도입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웹케시의 비용관리 서비스 계열사인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의 전자식권 솔루션인 ‘bzp비플식권 서비스’가 출시 3년만에 1000여개 기업이 도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식대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기업에서의 호응도 높다는 평가다. bzp비플식권 서비스는 지정식당 장부 작성, 종이식권 발급 및 관리, 제한된 구내식당 이용 등 기존 식대 운영 방식의 비효율을 해소한 모바일 기반 전자식권 솔루션이다. 전국 80만 개 제로페이 가맹점과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 등 비즈플레이 제휴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배달앱 ‘요기요’와 연계한 배달·포장 주문도 지원해 임직원의 식사 선택권을 획기적으로 확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임직원들은 별도의 종이식권이나 법인카드 발급 없이 전용 앱 설치만으로 식권 포인트를 자동 연동해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사무실은 물론 재택근무, 외근, 파견, 지사 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에서도 유
2025.05.1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