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최시원·태민과 레드카펫 등장…“가족 같은 나의 가수들에 감사”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의 음악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이수만 : K팝의 제왕’(Lee Soo Man : King of K-pop)이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됐다. 정식 스트리밍에 앞서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누이하우스 할리우드에서 본 다큐멘터리의 ‘프리미어&애프터 파티’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이 프로듀서를 비롯 약 300명의 할리우드 음악, 영화 산업 관계자들, 배우, 가수, MC,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오랜기간 이수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뎀 조인츠, 페리스, 스테레오타이프스, 톤 스티트 등 30여명의 송라이터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수만이 프로듀싱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샤이니 태민이 오랜 스승의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100여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25.05.1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