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택배영업점과 협력하여 전국 체인 전문검진센터에 방문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을 통해 쿠팡 퀵플렉스 종사자는 누구나 원하는 날짜에 손쉽게 예약하여 초음파를 비롯한 무상 종합검진을 제공받을 수 있다.
CLS 위탁 전문 배송업체인 (주)워크인 소속 야간 퀵플렉서 조항민씨는 “코로나 이후 어려워진 가계상황도 쿠팡의 일자리로 이겨낼 수 있었다. 개인사업자인 택배 기사에게 전문적으로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CLS 위탁 전문 배송업체인 (주)워크인 오승훈 대표는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들은 정작 본인의 건강을 신경 쓰는 것이 쉽지 않다. CLS의 내년 격주 이틀 휴무 정책과 건강검진지원 정책에서 CLS가 택배종사자의 건강관리에도 힘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배송 협력사인 워크인도 CLS와 함께 건강한 배송문화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