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초반부터 고성 충돌…정무위는 5대 은행장 증인 채택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주소현 기자] 국정감사 사흘째인 8일 여야가 형사사법 체계 개편,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AI(인공지능) 기반 해킹 사고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논란과 등 2년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현안을 놓고 치열한 격론을 이어갔다. 국회는 법제사법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9개 상임위원회에서 피감기관에 대한 국감에 돌입했다. 이날 법사위는 초반부터 서영교 법사위원장과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발언기회를 놓고 “방해하지마”, “발언기회를 달라”며 서로간에 고성을 지르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검찰개혁 완수라는 의미를 부각하면서 지난 2일 출범한 공소청을 향해 보완수사 요구의 적절한 활용 등을 당부한 반면 국민의힘은 공소청이 직무대행 체제에서 ‘개문발차’(문을 열고 달림)했다고 지적하며 직접 수사 폐지로 인한 치안 공백을 꼬집었다. 아울러 검찰의 이재명 대통령 조작 기소 의혹, 이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 문제,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2026-10-08 1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