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시아나, “넘버원 클리어, 넘버투 클리어” 방송 종료…기내방송도 ‘통합 대한항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캐빈 크루, 도어 사이드 스탠바이 플리즈. 체인지 슬라이드 모드 투 디 암드.”(기내 사무장) “넘버 원 클리어.”, “넘버 투 클리어.” (출입문 담당 승무원) 아시아나항공의 ‘도어모드 변경’ 방송이 8일부터 종료된다. 해당 방송은 이륙 전이나 착륙 후 항공기의 출입문이 제대로 준비를 마쳤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대한항공과 달리 승객들이 이 과정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기내방송을 통합하며 승객 서비스를 정비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운항하는 항공기부터 도어모드 변경 방송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어모드란 항공기 출입문을 열었을 때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즉시 펼쳐지도록 하는 장치의 작동 여부를 전환하는 절차다. 출발 준비를 마친 뒤에는 비상시 문을 열자마자 슬라이드가 펼쳐지도록 도어모드를 변경해야 하고, 착륙 후에는 슬라이드가 펼쳐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
2026-09-08 10: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