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찾아 폭염·가뭄 대처 점검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따른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정부의 총력 대응을 주문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폭염 및 가뭄 대응 현황과 향후 대책을 보고받고,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산 피해 최소화, 야외 근로자 안전 확보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이 대통령이 최근 폭염을 국가적 재난으로 규정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거듭 강조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선 “현 상황을 국가재난사태로 보고 국민 삶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필요한 조치를 빠르고 빈틈없이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산 피해 예방, 건설현장 등 야외 작업자의 안전대책 마련을 관계부처에 주문
2026-08-06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