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첫 한파경보에 제설을 실시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 동안 집중적인 제설을 통해 11월 중으로 올 시즌 스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스키장 외에도 가을과 겨울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를 수 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