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3개 기관 맞손
수원시 3개기관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등 3개 기관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수원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김현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지운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기간은 14일부터 내년 4월13일까지 1년이다.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업사이클(Up-cycle·새활용) 문화 확산과 지역 환경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3개 기관 환경교육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정보와 교육에 필요한 공간, 장비 등도 공유,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