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장이규, 송림, 80×80cm, 캔버스에 유채
장이규, 송림, 80×80cm, 캔버스에 유채

맑은 하늘과 울창한 산세를 바탕으로 자리 잡은 소나무 숲, 원근감을 극대화하는 구도로 광활하게 펼쳐진 자연은 작가 장이규(b.1954)의 상상 속 재구성된 풍경이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색채와 명암 표현법은 작가가 천착해온 소재인 소나무에 생명력을 더한다.

고도로 세분화된 빛의 표현에 따라 다채롭게 변주하는 풍경이 돋보이는 장이규 작가의 작품은 18일까지 진행되는 헤럴드아트데이 8월 온라인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