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동안’ 이민정, 피렌체서 청순 미모 자랑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탈리아에서 그림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이민정은 24일 자신의 채널에 “하늘이 다 했다”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아르노강을 배경으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베키오 다리로 유명한 강변과 피렌체 두오모 성당 등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여전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전한 동안’ 이민정, 피렌체서 청순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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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결혼 8년만에 둘째를 출산했지만, 출산 3개월이라고는 믿기지않는 날씬한 몸매 또한 화제였다.

이민정은 가톨릭 전례력에서 성지주일이었던 이날 성당에 들른 듯 손에 올리브나무 가지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 촬영을 완료했으나, 공개시점은 미정이다. ‘빌런즈’는 음주운전으로 퇴출된 곽도원, 최근 이혼소송이 알려진 이범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