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내 친구의 집’ 헨리의 토론토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헨리 집을 찾았다.

이날 헨리는 토론토 시내 외곽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3층 짜리 전원주택을 본 친구들은 “부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 친구이 집’ 헨리네 부자다…“도대체 방이 몇개야” 친구들 감탄

캐나다 출신인 기욤도 “확실히 부잣집”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헨리의 집을 구경하기 시작한 친구들은 끊임없이 나오는 방에 “도대체 방이 몇 개냐”라며 감탄을 했다.

이후 음악 천재인 헨리의 가족들은 친구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이어 형까지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뽐냈고, 헨리 역시 즉석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음악 천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껏 오른 흥을 가라앉히기 아쉬운 친구들은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토론토 마지막 밤의 열기를 더했다. 헨리 부모님은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존은 마이크를 들고 있던 헨리의 아버지보다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