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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안재홍, 광주 야구장 직접 찾아 ‘더위 잊은 응원’
엔터테인먼트| 2016-08-02 22:12
[헤럴드경제]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

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중석에서 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특히 이선균은 KIA 유니폼을 입고 ‘야구 덕후’의 모습을 보였고, KIA가 득점할 때 좋아하며 환호하는 장면이 다시금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균과 안재홍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함께 촬영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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