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호재 쏟아지는 명지국제신도시, 미리 선점하려는 수요 늘어나

- 생활인프라+교육환경+교통환경 모두 누리는 84㎡ 대단지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최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가 서부산권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잡으면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1단계 개발 사업을 통해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자리 잡았고, 현재는 주거와 생활인프라 조성에 중점을 둔 2단계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호재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다.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 중인 가덕도 신공항은 국제적인 항공 허브로서 부산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 신공항과 명지국제신도시는 지리적으로 가까워, 향후 공항을 통한 인프라 개선과 교통 접근성 향상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가덕도 신공항 조감도 (자료출처=부산시)
가덕도 신공항 조감도 (자료출처=부산시)

명지국제신도시는 국제학교도 설립된다. 영국 왕실의 후원을 받는 세계적인 교육기관 로얄러셀스쿨을 설립하며 유치원부터 초중고 과정 외국교육기관이 들어서게 된다. 해당 국제학교는 2025년 착공,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160여 년 전통의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웰링턴칼리지’도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부산시는 웰링턴칼리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 서부권의 경제와 주거인프라의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와 투자자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명지국제신도시가 개발호재로 주목받자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들어서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프리미엄 브랜드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전용면적 84㎡, 1,083실로 설계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초기 계약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입주시점까지 큰 금액이 필요하지 않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소유자들이나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 교육환경, 개발호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 시티 명지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현대리바트 등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어 명원초와 경일중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어 단지 주변에 국제학교인 로얄러셀스쿨와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가 들어서서 교육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부산 서구 천마터널과 사하구 장림고개를 이어주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됐고, 하단~녹산선도 개발되고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했고(타입별 상이) 천장고도 2.5m로 높여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이어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높였고, 단지 내에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도 도입했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명지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자녀 교육 여건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점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라며 “다양한 개발 호재와 함께 미래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리 선점하려는 투자 수요도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홍보관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