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킨텍스에서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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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 초청된 FP들이 21일 오후 일산 킨텍스 콘서트 현장을 즐기고 있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한화생명은 설계사(FP) 1만명의 노고와 성과에 보답하기 위한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소재 법인보험대리점(GA)의 우수 FP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청 대상 FP는 지인과 동반 관람이 가능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는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엄지선 한화생명 보험부문 PCX(Premium Customer Experience) 전략실장은 “제판분리 이후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시는 FP분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계획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필두로 한 콘텐츠 혜택과 함께 시스템적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