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바닷가 리조트로 보이는 곳에서 수영복을 입고 온천욕을 즐겼다.
이다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처럼 상열하한증 있는 분께 제격! 온천. 노천 ps. 마스크는 벗어도 되는 곳이었지만.. 그게 더 어색해서 방수 마스크 바로 착용하였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가슴 부분이 끈으로 연결된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는 이다해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인데도 아름다운 피부를 뽐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