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겸 탤런트 클라라가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choolgir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녀는 핑크색 체크 무늬 치마와 캐주얼한 흰색 상의를 입고 있어 여학생들의 교복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프로 모델 답게 흔들리지 않는 포즈와 표정, 몸매가 시선을 끈다.
클라라는 중국과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국계 한국인으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신혼 집이 80억원 대의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