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애마의 처참한 사이드미러 상태 보고 “으아악~”
[김혜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자동차 상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혜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벌레 대학살~”이라는 글과 함께 차량의 사이드미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드미러에 검은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자국으로 얼룩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사이드미러에는 늦은 밤 운행을 하면서 많은 벌레들이 부딪혀 죽은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김혜수는 소름돋는다는 감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였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