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다소 충격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 ♥ 초콜릿’이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전신에 초콜릿을 바른 채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노홍철이 담겼다. 촬영을 위해 다시 베트남을 방문한 가운데 초콜릿 마사지를 체험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다시금 안도하게 했다.
노홍철은 “달다 달다 달다 너무 달다. 다시 안왔으면 쵸콜렛 마사지 있는줄 모를 뻔”이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노홍철은 최근 유튜버 빠니보틀의 영상에서 베트남 라이딩 중 사고를 당해 구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후 휠체어에 탄 근황으로 우려를 안겼던 그는 “저는 정말 괜찮아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쾌차하고 출근해요”라며 회복 후 다시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