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3세 맞아?…남다른 동안 미모 자랑
장나라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오래간 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장나라는 ‘몹시 더웠던 촬영 고드름과 얻어 두른 손수건은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나라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모습. 장나라는 작은 얼굴과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나라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가수 겸 배우 정용화는 댓글로 ‘누나는 더 어려졌네’라고 달기도.

한편, 1981년생으로 43세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는 TV조선 드라마 '해피엔드’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