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김민지 이트레이드

<굿바이 2013> 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 회복과 비용 절감, 신규 화주 유치 등으로 내년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적자를 내고 있는 자회사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두 번의 유상증자를 통해 내년부터는 분기 70억~90억원의 손실 반영이 사라지게 된다. 2016년 오픈 예정인 곤지암 택배터미널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