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일본 5성급 체인 브랜드 ‘르와지르 호텔 명동’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관광객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 유치활동에 나선다.
일본 내의 호텔 리조트 전문 기업인 솔라레 호텔 & 리조트(SOLARE HOTEL & RESORTS) 그룹과 산하 HM은 지난 14일, 르와지르(LOISIR) 호텔 브랜드와 Franchise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기업 론스타가 소유하고 있는 일본 솔라레 호텔&리조트 그룹은 2004년 설립되어 현재 제휴 호텔을 포함해 전세계 75개 체인을 보유한 일본 내 최고 호텔 그룹이다. 국내 호텔의 개발과 운영의 선두 주자인 ㈜ 산하에이치엠 신상균 대표이사가 2011년 브랜드 도입 협의를 시작한 이래로 솔라레 호텔&리조트 그룹의 르와지르 호텔이 프랜차이즈로서, 한국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브랜드 론칭에서는 세계 최고의 레저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솔라레 호텔&리조트 그룹의 전략적 업무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였다. 앞으로 양측은 해외 판촉과 홍보지원, 회원 및 임직원 대상 혜택 제휴, 직원 교육 및 전문 경영 능력 공유와 운영 지원에 대한 상호 업무 협력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고의 호텔 전문운영사 (주)산하에이치엠 운영
(주)산하에이치엠의 신상균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원덤의 라마다 브랜드를 서울, 인천, 동탄에 2004년부터 런칭 시킨 후 최고의 경영서비스로 단기간에 호텔&레저 시장에 입지를 다져왔으며, 호텔&리조트 신규개발, M&A, 해외 체인 브랜드 도입 컨설팅, 위탁운영 등 호텔 산업의 경영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전문운영사로 성장하여 왔으며, 이번 오픈 하는 르와지르 호텔 명동은 일본의 솔라레 호텔 & 리조트 그룹의 5성급 브랜드 르와지르 호텔과 국내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10년간 위탁경영을 하게 된다.
현재 산하에이치엠은 전문운영사로서 위탁운영 호텔들을 성공적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다. 최고의 서비스 품질관리와 글로벌마케팅을 선도하는 운영사로서 고객만족, 직원만족, 투자자 만족을 모토로 최고의 호텔 운영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싱가폴 투자사 소유의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공항(306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201실), 데이즈호텔 서울명동(64실), 르와지르서울명동(619실)을 운영중이며, 2015년 10월까지 신규 오픈 예정인 라마다 군산(135실), 라마다 인천(246실) 등을 포함하여 총6개 호텔(1,571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하에이치엠은 사업을 국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2016년~2017년 오픈 예정인 호텔을 포함해 총 14개호텔 (4,551실)에 이르는 업체를 운영하게 되고 전문 운영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수익을 제공하는, 국내 제일의 기업으로 입지를 확대 할 계획에 있다. 2016년 이후 운영예정인 호텔은 하워드존슨 인천(660실), 하워드존슨 제주연동(466실), 라마다제주함덕(311실), 라마다제주강정(165실), 데이즈호텔제주서귀포1차(285실), 데이즈호텔제주서귀포2차(241실), 라마다강원태백(300실), 라마다엔코강원속초(552실)로 진행중에 있다.
이밖에 산하에이치엠에서는 최근 온라인 예약시장이 확대됨(호텔 매출의 약60%)에 따라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계회사인 산하정보기술의 CMS(Channel Management System: 온라인 호텔예약 채널 통합관리 및 자동화 시스템)를 도입함으로써 호텔영업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디자인 건축회사 Gensler가 직접 컨설팅 맡아
르와지르 호텔 명동은 장소와 사람을 잇는 커뮤니티 플레이스를 컨셉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기존 명동 밀리오레 건물의 리노베이션은 세계 최대의 디자인 건축회사인 Gensler가 맡아 수준을 한층 높였다. 중구의 탁 트인 야경을 감상하며 안락한 휴식이 가능하고 무료 와이파이 제공으로 업무상 어려움을 덜어준다. 전체적인 호텔 디자인과 소품은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구성하여 사업차 방문한 사람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의 만족도 얻으려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양한 시설 및 편리한 교통
르와지르 호텔 명동은 바로 앞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어 원스톱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도보로 5분만에 갈수 있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편하게 서울 곳곳으로 이동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총 619객실 규모, 뷔페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호텔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근사한 다이닝 공간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신 메뉴 개발에 주안점을 둬 투숙객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레스로랑 오뜨미엘은 주방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 오픈 키친에서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내놓는다. 아침 (오전 6시30분~9시 30분) 점심(낮 12시~ 오후 2시 30분) 저녁(오후7시~10시)은 A la carte를 진행한다.
Ladies’s Celebration
명동을 찾는 여성 관광객에게 특별한 호텔 파티를 즐길수 있는 레이디스 패키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방침이며 객실 내 고급 입욕제 유노하나 비치, 발마사지 기계, 매직 아이롱 비치 등 각종 뷰티 아이템과 헤어 스타일러를 비치해 맞춤형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6층 총 37개 객실 여성 전용 객실 운영 예정이다.
Open Event 이용 안내- 오픈을 기념하여 2월 한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판매한다.
트윈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무료 와이파이, Welcome drink 2잔 포함 됐다. 15만원부터(정상가 25만원, VAT별도) 디럭스 트윈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남산뷰가 보이는 룸으로 업그레이드 포함, 17만원부터(정상가 27만원, VAT 별도) 프리미엄 트윈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남산뷰가 보이는 룸으로, 와인과 과일세트 또는 치즈 세트 선택 가능, 22만원부터 (정상가 30만원, VAT 별도)
35만원부터인 주니어 스위트 패키지(정상가 42만원) 르와지르 패키지(정상가 45만원) 객실 1박, 명동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야경을 즐길 수 있고 특전으로 와인 및 과일 세트, 치즈 세트가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