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포스코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 직원 50여명은 인천 푸드뱅크와 함께 인천지역 독거 노인 및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방문해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1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송편만들기 행사에 이어 다음날부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13일 광양에선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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