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바이오
한국사회가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화를 멈출 순 없지만 지연할 수는 있다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른바 ‘웰에이징(Well aging)’, 항노화(Anti-aging)가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메디컬스킨케어 전문업체 올댓메디칼이 올댓바이오로 상호를 바꾸면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댓바이오의 대표 브랜드인 ‘스카클리어(Scar Clear)’는 고대의료원 (안암, 안산, 구로)성형외과, 세브란스의료원(신촌, 강남)성형외과, 성심의료원(강남, 한강, 강동, 평촌) 화상센터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코슈메슈티컬(Cosmeceutical)전문 브랜드인 ‘이노클리어(Inno Clear)’는 이미 2007년 대한민국근정포장(전북대와 공동연구)을 수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줄기세포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올댓바이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비너셀’은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의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탄력을 잃어버린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셀 본 어게인 시리즈(Cell Born Again Series)’로 출시된다.
특히 5월에 출시되는 ‘셀 본 어게인 선블록’은 자외선 차단지수 SPF 50+/PA+++ 제품으로서 피부의 광노화와 색소침착의 원인인 UVA와 UVB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백탁현상과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땀이나 물 등으로부터 자외선 차단효과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의 각종 유효성분이 탄력을 증진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 보호 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댓바이오 김혜정 대표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향장미용학‘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료산업관리’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김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비너셀 시리즈를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화장품시장의 한류화에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