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송에서 강남까지 35분 - 삼송지구 트리플 교통으로 최대 수혜
서울시가 신분당선 연장선을 경기도 삼송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신설 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 중이며 정자~광교 구간이 2016년 개통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는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을 있는 추가 연장 구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안대로 진행된다면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 지역까지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때문에 신설 노선 인근 부동산 시장에 확실한 호재가 될 것이다.
이번 노선이 확정된 신분당선 연장 구간은 용산의 동빙고와 고양 삼송을 잇는 총 길이 19.7㎞의 노선으로 역사 개수와 위치 등 세부적인 사업 계획은 국토교통부와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연결되면 삼송에서 강남까지 35분으로 현재(57분)보다 22분이나 짧아진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해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대개 신규 노선은 개발 계획 발표 시, 착공, 개통 직후 가격 상승을 보이기 때문에 시세가 반영되기 전에 선점해 두면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
◈ 신설 역 주변 분양 단지‘눈길’ 삼송지구는 신분당선 완공 시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남부지역까지 접근성이 개선되기 때문에 신분당선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삼송지구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원흥역도 공사중에 있다. 또 2014년 착공 예정인 GTX 노선도 이 일대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이 완공될 경우 트리플 교통 요지로 입지를 더욱 다질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그룹의 대형 복합 쇼핑몰 건립, 올 연말 농협하나로클럽 입주와 삼송테크노밸리 조성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A-17블록의‘삼송 동원로얄듀크’는 전용 면적 84~116㎡, 10개 동 598가구로 이뤄졌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까지 도보 7분 거리이고, 원흥역과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2만㎡규모의 근린 공원이 들어서며, 단지 주변이 창릉천, 오금천, 공릉천이 어우러진 형태다. 저밀도로 건설돼 동간 거리가 비교적 멀어 채광과 통풍이 양호하다. 가구당 1.7대를 주차할 수 있고 주차 폭도 기존보다 20㎝ 넓은 2.5m로 설계했다.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사에서 입주 후 대출이자 3년간 지원 및 드레스룸, 붙박이장, 중문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인근 서대문, 은평구나 은평뉴타운에 비해 4천만~1억원 정도가 싼 편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단지와 지척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공사중인 원흥역과 GTX가 올해 착공되면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특히, 서울시가 최근 신분당선 노선을 삼송까지 연장키로 발표함에 따라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구역이 경기도라고는 하지만 서울과 다름없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분양문의 : 031-71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