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비선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60)씨가 서울 강남 청담동에 월세 1000만 원짜리 최고급 오피스텔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JTBC 뉴스룸은 최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최고급 오피스텔에 거주했으며, 임대료가 월 1000만원에 달하는 100평대 공간에 살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씨가 미르 재단과 K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쏠린 지난 7월 급하게 짐을 뺐다”고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한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씨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 빌딩, 미르·K스포츠 재단 까지는 차량을 이용해 5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