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120년 전통 헤리티지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에서 켄싱턴(KENSINGTON) 토트 겸 크로스 백을 출시한다.
2014년 가을ㆍ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라인의 켄싱턴 백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또 전면에 시그니처 DD로고 장식과 지퍼 옆 부분의 볼(ball) 형태의 스터드 디테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두 가지 방식으로 연출이 가능한 레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데일리룩과 세미 정장룩 등에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닥스 액세서리의 켄싱턴 토트 백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6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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