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장은선갤러리는 2019년 첫 전시로 중견작가 임영조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지로 골드바 틀을 만들어 그 위에 순 금박을 여러겹 입혀 실제 금괴와 똑같이 보이는 오브제를 제작하는 작가는 권력과 부로 점철된 우리시대 단상을 보여준다. 금괴엔 작은 글씨로 LORD, FAMILY, LOVE 등의 단어를 적었다. 놓쳐선 안될 희망들이다. 전시는 1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장은선갤러리는 2019년 첫 전시로 중견작가 임영조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지로 골드바 틀을 만들어 그 위에 순 금박을 여러겹 입혀 실제 금괴와 똑같이 보이는 오브제를 제작하는 작가는 권력과 부로 점철된 우리시대 단상을 보여준다. 금괴엔 작은 글씨로 LORD, FAMILY, LOVE 등의 단어를 적었다. 놓쳐선 안될 희망들이다. 전시는 1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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