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배우 손예진이 임신 중에도 광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키티와 광고 촬영 했어요. 포즈를 너무 너무 잘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광고를 촬영 중인 손예진과 그의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패딩을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린 손예진은 반려견 키티를 안고 포즈를 취했다. 손예진은 임신 중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절친' 이민정은 "앗 ㅋㅋ 키티 얼마 받았니?"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올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3개월 만인 지난달 27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