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멤버들 몽골서 포착...10주년 프로젝트?
[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이 몽골에서 포착됐다.

최근 몽골 현지 여행사 측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960만 명의 샤이니 키를 비롯한 유명스타들이 와서 밤을 새고 촬영을 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박나래, 키, 이장우, 김광규, 코쿤, 기안84, 이주승의 단체 사진이 담겼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몽골로 떠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10주년을 축하하며 "제가 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 5월 정도 될 거 같은데 대형 프로젝트다. 상상도 못하는 곳에 가서 상상도 못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