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한예슬(43)이 어깨 필러 의혹을 해명했다.
한예슬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필러가 뭐예요?"라고 적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게재된 댓글도 캡처해 올렸다.
한예슬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번 여름 기본템 여기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아이템을 소개한 바 있다.
이 영상에 한 네티즌은 "언니 혹시 어깨필러 하셨을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예슬은 "어깨 필러가 뭐예요?"라고 되물으며 해당 의혹을 반박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부부라는 말은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소울 메이트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