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남동 새댁’ 김나영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레카 야자나무 집에 들여옴. 더 큰 아이를 데려왔었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 큰 야자나무 화분과 함께 김나영의 신혼집 한 쪽 벽면의 전경이 담겨있다. 개성있는 디자인의 가구와 카펫, 액자 등을 통해 김나영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앞서 20일에는 신혼집 침실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침실에 하얀색 시트와 이불, 베개에 큰 액자와 나뭇잎이 그려진 쿠션을 선택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일에는 독특한 문양의 카펫위에 귀여운 커플 실내 슬리퍼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나영의 인테리어가 담긴 게시물들은 인스타그래머들의 엄청난 ‘좋아요’를 받으며 단숨에 인기 게시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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