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모델하우스 성황리 그랜드 오픈, 방문객 몰려

㈜미래자산개발은 지난 14일 제주시 건입동 일대에 공급하는 수익형 부동산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주말 동안 모델하우스에 총 2500여명이 방문해 제주도 분양형 호텔의 인기를 실감케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제주도 내 최대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되며 1차와 2차로 나눠 개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1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 높이 건물에 25~57㎡(이하 전용면적) 327실이 들어선다. 2차는 올해 상반기 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제주도에서도 특급 호텔이 밀집한 제주시 탑동일대(건입동 용담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이 위치한 탑동지역은 제주도 내에서도 호텔 1번지로 불릴 만큼 특급호텔 밀집지역이다.

뛰어난 입지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수익형 부동산 특별 분양

차로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 제주국제공항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관강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가까워 쇼핑과 먹거리가 혼합된 제주도만의 문화와 특색도 접할 수도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바다와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제공해 투숙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지와 바다의 거리는 약 50m로 호텔 전면으로 제주바다와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한라산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객실의 72%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으며 그 외 객실에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앞에는 해변 산책로(1.2km)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제주도 각종 축제가 열리는 탑동광장도 호텔 바로 앞에 조성돼 있다.

객실 폭은 보통 객실(3.5m내외) 보다 긴 3.8m 이상으로 지어져 투숙객이 넓은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어질 예정이다. 1~2층에는 레스토랑• 커피숍• 리테일점•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이 들어서며 3층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일반객실인 26~29㎡이 1억5,300만원부터 1억9,800만원, 스위트룸 격인 57㎡이 4억3,000만원대다. 1년간은 실투자금 대비 연11%(담보대출 이자 연 5% 적용시)의 수익률을 보장해준다.

분양계약자에게는 7일간 호텔 무료숙박을 비롯해 성읍랜드 승마체험,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렌터카, 김녕요트투어, 그랑블로요트, 그린크루즈 이용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출구 바로 앞에 마련되며, 완공은 2015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572-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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