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사 ‘기회의 땅’ 日 M&A시장 공략
일본 인수·합병(M&A) 시장이 아시아의 주요 투자처로 부상하면서 국내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털(VC)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 투자부터 한일 공동펀드 결성까지 투자 방식이 다양해지고, 국내 대기업도 동참하는 모습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의 일본법인 IMM인베스트먼트재팬(IMMJ)은 최근 일본 핵융합에너지 스타트업 교토퓨저니어링의 시리즈D 투자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IMMJ가 한국과 일본 투자자들을 모아 조성한 프로젝트펀드 ‘한일융합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펀드에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 현대자동차, GS건설 등 국내 대기업이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토퓨저니어링은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필요한 원천기술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각자 산업 기반을 활용해 교토퓨저니어링과 기술·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PEF 운용사 JC파트너스도 일본 투자회사 UTC재
2026-09-04 11: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