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로그X3’,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수상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두산밥캣의 전동식 로더 미래형 콘셉트 ‘로그X(RogueX3)’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로그X3는 모든 기능을 전기화해 작업 중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전동식 로더로, 지난 1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를 통해 두산밥캣은 지난 2024년 로그X2 이후 로그X 플랫폼으로 두 번째 수상을 거두게 됐다. 이번 심사에선 인력 부족과 친환경 요구 등 건설 현장의 변화에 대응한 전동·무인 작업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그X3는 고정밀 위치 정보와 내비게이션, 센서, 카메라를 활용해 정교한 무인 작업과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로그X 플랫폼 최초로 바퀴 유형, 조종석 유무, 동력 장치 등을 작업 환경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설계를 적용했다. 차체 구조도 전면 유압 장치가 아닌 차체 뒤쪽에 전기 구동 장치를 배치해, 부품 수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 배터
2026-10-19 09: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