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고강도 대출규제 야당 비판에 답변
6·27 대책엔 “6억원 대책 효과 봤다고 대부분 평가”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8일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규제가 없었다면 집값이 더 올랐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몇주째 서울시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대출 정책이) 실패한 것 아닌가”라는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저희들이 그것(대출 규제)을 안 했으면 아마 더 심하지 않았겠나”라고 답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6·27 대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묶었다. 올해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하향 조정하는 등 총량 규제를 강화했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평탄화 발언을 언급하며 “평탄화 작업으로 (집값이) 오르면 정부 대책의 성과가 반대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신 의원의 지적에도 “저희가 공급에 주력하고 있고, 빨리 공급을 더 많이 확대해서 시장을 안정화할 것”이라며 “부동산 문제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6·27 대책에 대해서는 “당시 강남의 고가주택이 (집값)을 견인하는 상황이었기 떄문에, 6억원 대책이 효과를 봤다고 대부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hyuk@heraldcorp.com
![40년 ‘반도체 검증’ 큐알티, AI·우주 타고 ‘퀀텀점프’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8/news-p.v1.20261007.738890c4e3254a89acb060a52fdb8c61_T1.png?type=h&h=240)
![‘1300원 되면 달러 사야지’ 이 투자 전략은 잘못됐다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rcv.YNA.20261001.PYH2026100103030001300_T1.jpg?type=h&h=240)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