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GTX-A 운정중앙역 인근에 공급되는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주말까지 방문객이 몰리며 관심을 모았다.
시티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3단지·4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한 결과, 주말인 25일까지 사흘간 1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파주시 운정3지구 주상복합 3·4블록에 들어서며, 3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4단지는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로 아파트 총 944세대와 상업시설 171실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관 전부터 견본주택 앞에 대기행렬이 형성됐으며, 개관 이후에도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았다. 방문객들은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를 둘러보며 평면과 공간 구성을 살폈고, 상담석에서는 청약 자격과 일정, 계약 조건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방문객들의 관심은 교통 입지에 집중됐다. 단지는 GTX-A 운정중앙역을 도보 약 2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GTX-A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22분이 소요되며, 향후 전 구간 개통 시 삼성역까지도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정신도시에서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GTX-A 역세권에 들어선다는 점도 관심 요인으로 꼽힌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운정중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고 해서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실제로 방문해 평면과 입지 등을 살펴보니 실거주 측면에서 고려해 볼 만하다고 생각해 청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분양가의 60%인 중도금에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비규제지역인 파주에서 공급되는 단지로, 파주시 또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의무는 없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일반공급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단지가 11월 10일, 4단지가 11일이다. 두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각각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서류접수는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정당계약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30년 7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이후 사흘 동안 많은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아 GTX-A 역세권 입지와 계약 조건 등에 관심을 보였다”며 “청약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은 청약 자격과 일정 등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마련됐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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