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한화테크윈이 K-9 자주포 폭발로 21일 주가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테크윈은 전 거래일보다 2.08% 하락한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19분께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K-9 포사격 훈련 중 폭발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민간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사고원인을 예단해 자주포 업체의 결함으로 치부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다양한 사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최근 방산비리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최근 해외수주가 대거 성사된 K-9 자주포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는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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